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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올 첫 여성 수석 디자이너의 페미니즘
세계적인 패션 브랜드가 총집결하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넷째 날인 지난달 30일 프랑스 브랜드 디올(Dior)이 페미니즘을 내세운 패션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.이날 무대는 디올 창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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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셔너블한 가방들과 중국 현대 미술이 어우러진 세계 최초의 크로스 오버 전시회
홍콩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 K11아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, 한국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이 협찬한 BAGISM 전시가 10월 16일까지 중국 상해 K11 아트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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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D] 디올 ‘한국여성 비하’ 논란이 드러낸 것
“결과적으로 제 작품(사진1)이 그런 논란을 일으킬 여지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감도 느낍니다. 하지만 제 의도는 정말 그런 게 아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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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여성을 더 아름답게’ … 디올이 빚은 색의 향연
(왼쪽부터) 1961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, 1957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, 1957년 봄여름 오트 쿠튀르, 1956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1947년 첫 번째 컬렉션에서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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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소영의 컬처 스토리] 디올 ‘한국여성 비하’ 논란이 드러낸 것
문소영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“결과적으로 제 작품(사진1)이 그런 논란을 일으킬 여지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감도 느낍니다. 하지만 제 의도는 정말 그런 게 아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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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디올(Dior) 너마저” 여자 울리는 ‘여혐’ 콘텐트
지난달 19일,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디올 플래그샵 매장 ‘하우스 오브 디올’에 이완 작가의 작품이 걸렸다. 제목은 ‘한국 여자’.‘놀이터 룸 소주방’·‘룸비 무료’·‘파티 타운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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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여성 비하 ‘유흥가 앞 명품녀’ 사진 내린 디올
프랑스 패션 브랜드 크리스챤디올이 최근 한국 여성 비하 논란을 야기한 이른바 ‘유흥가 앞 명품녀’ 사진 전시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작품의 전시를 중단키로 했다.크리스챤디올 코리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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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우아하게 더 친근하게 다가온 디올
검정 양가죽으로 만든 레이디 디올 백 지난 25일로 2개월간의 대장정 ‘에스프리 디올(ESPRIT DIOR)-디올 정신’ 전시를 끝마친 디올이 또 다른 전시회 ‘레이디 디올 애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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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우아하게 더 친근하게 다가온 디올
검정 양가죽으로 만든 레이디 디올 백 지난 25일로 2개월간의 대장정 ‘에스프리 디올(ESPRIT DIOR)-디올 정신’ 전시를 끝마친 디올이 또 다른 전시회 ‘레이디 디올 애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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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향수, 후각을 읽는 자유
전수경화가 가당찮은 시도였다. 지난봄 홍콩에 출장 간 친구가 카톡을 보내왔다. 선물을 사러 향수 매장에 들렀다며 엉뚱하게 사진을 보고 고르라 했다. 시향(試香)은 엄두조차 못 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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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트 쿠튀르는 어떻게 탄생하나 신참 디렉터의 8주 도전기
“디오르의 말 한 마디에 여성의 치마 길이가 달라집니다.” 프랑스의 전통적인 패션하우스 ‘크리스찬 디올’의 창립자 크리스티앙 디오르(1905~1957)가 패션사에 끼친 영향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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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트 쿠튀르는 어떻게 탄생하나 신참 디렉터의 8주 도전기
“디오르의 말 한 마디에 여성의 치마 길이가 달라집니다.”프랑스의 전통적인 패션하우스 ‘크리스찬 디올’의 창립자 크리스티앙 디오르(1905~1957)가 패션사에 끼친 영향력을 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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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속으로] 17년 장수, 톨레다노 디올 CEO
수학·공학과 패션·명품. 이 둘은 서로 전혀 다른 세계인 듯 보인다. 그러나 크리스찬 디올(Christian Dior)의 최고경영자(CEO) 시드니 톨레다노(64)를 보면 이 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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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인의 여성 작가들 여인의 향기를 말하다
배우 나탈리 포트만을 주인공으로 삼은 쉬린 네샷의 단편 영상물. ⓒShirin Nesshat '미스 디올'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. 관련기사 “컨템퍼러리 아트의 미래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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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과 봄 사이, 서둘러 봄맞이 시작한 크루즈 라인 '백' 8개
버버리 랄프 로렌 샤넬 디오르 펜디 보테나 베네타 프라다 토즈 본격적인 2015 S/S 시즌이 오기 전, 서둘러 봄맞이를 시작한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헤리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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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성 녹아있는, 자신만의 스타일 만들어라
패션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이 올 가을·겨울용으로 선보인 의상들. 프랑스 파리 컬렉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커만은 남성복 패션쇼 주간인 올 1월과 여성복 주간인 올 3월에 각각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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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엘르 쉐어 해피니스'…뜻깊은 일에 차승원·이성경 등 YG 스타 참여
YG 엔터테인먼트의 스타들이 뜻깊은 일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. ‘엘르’ 매거진의 시그니처 자선 프로젝트 ‘엘르 쉐어 해피니스’가 올해로 제7회를 맞이했다. 이에 동참한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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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승원·산다라박·정혜영…YG, 자선 화보로 뭉쳤다
올해로 제 7회를 맞이한 ‘엘르’ 매거진의 자선 프로젝트 ‘엘르 쉐어 해피니스’에 동참한 스타 배우 6인의 화보가 공개됐다. 이 캠페인에 참여한 YG 엔터테인먼트의 배우들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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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Biennale, 2년간 한땀한땀 … 보석, 예술이 되다
초대형 진주가 인상적인 까르띠에 ‘로열 티아라(Royal tiara)’.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‘제27회 골동풍·고급 보석 전시회’에 출품됐다. 가운데 진주는 무게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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럭셔리 브랜드의 명품백 과거 vs 현재 버전 비교
루이 비통 위부터 부드러운 램스킨 가죽으로 제작한 말타쥬 독 PM(Malletage Doc PM) 백. 루이 비통 트렁크의 안감으로 쓰이던 말타쥬 다이아몬드 문양에서 영감을 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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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패션계 탕아' 갈리아노, 그가 돌아온다
반(反)유대 발언으로 직장을 잃었던 패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(54·사진)가 3년 만에 패션계에 복귀한다. 갈리아노는 1996년부터 2011년까지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(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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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혜교, B컷 화보 공개…망사스타킹에 스모키 화장
배우 송혜교의 화보가 공개됐다. 14일 패션매거진 ‘보그코리아’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파리에서 촬영한 화보 B컷을 공개했다.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스모키 화장에 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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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레이스 켈리, 연출에 협찬받은 명품만 해도…"이게 다 얼마?"
니콜 키드먼이 영화 ‘그레이스 오브 모나코’에서 협찬받은 명품들이 주목받고 있다. 2014년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‘그레이스 오브 모나코’(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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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아 셔츠패션,"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피겨여왕"
[사진 디올(DIOR) 제공] ‘김연아 셔츠패션’. ‘피겨여왕’ 김연아가 셔츠패션을 선보였다. 3일 2014년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수여식에서 스케이트선수 김연아는 150